09/06 (Tue)

fun

vararg

인자의 개수가 정해지지 않은 함수를 사용할 때는 파라미터 정의 앞에 vararg 변경를 붙이면 된다. 함수 내부에서는 적절한 배열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프레드 (*) 연산자를 사용하여 배열을 가변 인자 대신 넘길 수 있다.

fun printNums(vararg num: String) {
    print(num.contentToString()) // [ 1, 2, 4]
}

fun main() {
    val number = arrayOf(1,2,4)
    printNums(*number) // 스프레드 연산자 사용
}

스프레드 연산자를 사용하면 배열을 복사한다 따라서 함수내에서 배열에 대한 값을 변경하여도, main 함수내에 number 에 값은 변경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때 얕은 복사가 이뤄진다. 배열 내부에 (위 예는 int) 참조가 들어있는 경우에는 참조가 복사되기 때문에 참조가 가리키는 데이터가 호출하는 쪽과 함수 내부 배열에서 공유된다.

fun change(vararg item: IntArray) { // IntArray = 참조타입
    items[0][0] = 100
}

fun main() {
    val a = intArrayOf(1, 2, 3)
    val b = intArrayOf(2, 3, 4)
    change(a, b)
    print(a.contentToString()) // [100, 2, 3] 호출하는 쪽에서도 값이 변
}

깊은 복사(Deep Copy) - 얕은 복사(Shallow Copy)

깊은복사란 객체의 모든 값을 다른 메모리 주소에 복사한다.

1. data class 인 경우, copy() 함수를 사용하면 깊은복사가 이루어진다.

2. 기본클래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직접 구현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얕은복사는 객체의 참조주소값을 복사한다.

1. 복사된 객체의 값을 변경하면 같은 주소값을 바라보는 원본객체에도 영향을 끼친다.

2. 코틀린(자바)에서 '=' 을 통해 다른 인스턴스에 대입을 하면 얕은복사가 된다.

Any, Nothing, Unit

Any

코틀린에서의 최상위 클래스가 Any 이다. 자바에 Object 와 비슷하다. 코틀린에서도 Object 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Any 와 Object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1. 자바에서는 primitive 타은 계층 구조유형이 아니며, 암시적으로 boxing 해야 하지만 (ex) int > Integer 코틀린에 Any 에서는 모든 유형의 상위 유형이다.

2. Any 는 null 값을 가질 수 없다. 다른 타입과 마찬가지로 Any? 를 사용해 Nullable 처리를 할 수있다.

Unit

자바에서의 Void 와 동일하다. 주요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1. Unit 은 인자로 사용할 수 있다.

2. Unit 타의 값은 하나만 존재한다

3. 암시적으로 반환된다. return 문 작성 시 뒤에 리턴값을 작성하지않으면, Unit을 반환한

Nothing

자바에는 존재하지 않는 타입이다. 함수가 정상적으로 종료되지 않을 때 반환 값이 의미가 없을 때 사용한다.

for 문

for 루프는 컨테이너가 iteractor() 함수를 지원하기만 하면 어떠한 타입도 반복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문자,배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확장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어떠한 타입이든 해당 함수를 덧붙일 수 있다. Iteractor 는 컬렉션의 기본 구조를 노출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요소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 Iteractor interface
public interface Iterator<out T> {
    // Returns the next element in the iteration.
    public operator fun next(): T

    // Returns `true` if the iteration has more elements.
    public operator fun hasNext(): Boolean
}

꼬리 재귀 함수(tail recursive)

코틀린은 꼬리 재귀 함수에 대한 최적한 컴파일을 지원한다. 재귀 함수란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함수를 의미한다. 코드의 가독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성능차원에서 약간의 부가 비용이 발생하고, 스택오버플로우 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스택오버플로우란 말 그대로 Stack 의 사이즈를 초과하였을 때 발생한다. 함수에서 지역변수, 파라미터 등 여러가지를 Stack 에 할당되고 함수를 호출하고나서 끝날 때 해당 Stack 을 제거한다. 그러나 재귀함수를 통해 무한으로 함수를 호출하면 스택에 최대 크기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어 에러가 발생한다.

코틀린에서는 tailrec 키워드를 함수 앞에 붙이면 컴파일러가 재귀 함수를 비재귀적인 코드로 자동으로 변환해준다. 해당 키워드 하나만으로 재귀 함수의 간결함과 비재귀 함수의 성능을 모두 취할 수 있다.